안녕하세요.
오늘은 팬엔터테인먼트 주가 전망 및 차트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수/매도 권유가 아니며,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 제 포스팅을 보고 매매하신다고 하셔도 저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주식 매매는 스스로 분석하고 공부하신 다음에 하셔야 결과가 좋아집니다. 이 부분을 유념하시고 제 글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팬엔터테인먼트 주가 전망 및 차트 분석 >>
이번에는 11월 3일 기준으로 팬엔터테인먼트 주가 전망 및 차트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11월 3일 기준으로 단적으로 말씀 드리면 이 주식은 비추입니다. 이런 자리에서 무턱대고 사면 크게 내려가서 물려 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제가 위 차트에서 선을 그은 7,450원이 올랐다 내린 언덕, 즉 팬엔터테인먼트 주가의 저항인데 저항 맞고 내리는 와중에 사면 안되겠죠. 왜냐하면 어디까지 내릴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물 탈 시드가 많은 것도 아니고....워렌 버핏 처럼 돈이 많다면 무한대로 물타면서 버틸 수도 있겠지만.... 그 정도 시드 머니 다들 갖고 계신가요???
팬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일단 세력이 내렸다가 다시 올린 상태니까 더 내린 다음에 다시 오른다면 9,000원까지도 갈 수는 있을 거는 같은데 지금은 매수 시점이 아니라고 봅니다. 11월 3일 기준 팬엔터테인먼트 주가는 하방 VI까지 맞았는데,
이거는 특정 세력이 엄청난 수량을 매도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큰 물량이 빠지면 다시 올리기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특정 주식의 주가가 빠졌으니까, 싸니까 산다'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어디가 바닥인지는 반등이나 지지가 나온 다음에야 알 수 있는 것이고 우리는 그 다음에 들어가야 합니다.
정 매수를 하고 싶다면 지지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에서 해야 되는데, 저는 그 지점을 20일선 아래에서 5일선이 바닥을 만들고 턴했던 지점이라고 봅니다.
그 관점에서 본다면 만약에 팬엔터테인먼트 주가가 6,300원 정도에서 지지 받으면 1차 매수하던가 아니면 5,100원 정도가 살 만한 위치가 됩니다.
그런데 팬엔터테인먼트 주가 차트를 보면 위에 물린 매물이 엄청 많습니다.
이러면 조금만 올라도 본전 찾겠다고 파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주가가 오르기 어렵죠. 따라서 팬엔터테인먼트 매수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5,100원에서 지지받을 때 사거나 아님 무시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지금은 절대 사면 안되는 자리인거죠. 11월 3일에 무려 -9% 짜리 장대음봉이 나왔고 이 날 이후에 추세 하락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에서 사라고 한다면 완전 미친놈이죠. 아니면 사기꾼이거나.
게다가 위 차트와 같이 현재 가격대 위에 최대 70% 물량이 몰려있는데 팬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오르면 본전이라도 찾자고 매도하는 사람의 수가 더 많겠죠? 그런데 이런 자리에서 매수하라고 하면... 그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누군가를 속이려고 사라고 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참고로 지금 매수 주체들 중에서 제일 수량이 많은 개인, 외국인, 기관계, 사모펀드의 평균 가격이 6,500원 정도인데
이걸 보면 6,500원 정도에서 사면 되겠네? 하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지금 사면 안된다고 느끼는 게 매물대 때문인데요. 팬엔터테인먼트 주가가 6,500원이 평균이라고 해도, 세력은 얼마든지 그 아래로 내렸다가 올릴 수 있습니다.
세력들은 개미들과는 굴릴 수 있는 자금이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들의 본전 이하로도 얼마든지 주가를 내렸다가 올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수 주체들의 평균 단가는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셔야 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따라서 이 글을 읽는 분들께서 제 포스팅을 보시고 나서 매매하셔도 저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단순한 분석 결과라는 정보 전달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그리고 주식 매매는 스스로 분석하고 공부해야 그 결과가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이 내용을 생각하시고 주식을 매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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