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공모주 청약일정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1년 11월 공모주 청약일정, 특히 다음 주에 IPO를 진행하는 주식이 뭐가 있 빠르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시간은 중요하니까 바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11월 2째주에 IPO 하는 기업이 이번 주에 무려 4개나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에 살펴보기에는 조금 많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러나 우리에게 진짜 중요한 거는 이 기업이 뭐 하는 회사냐, 이거보다는 솔직히 이 기업에 청약을 할까 말까 이게 가장 중요하겠죠. 그래서 수요 예측이 나온 트윔 같은 경우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보도록 하고요. 나머지는 아직 수요 예측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기업 개요만 가볍게 알아본 뒤에 수요 예측 결과가 나오면은 그때 포스팅을 따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트윔 공모주 청약 정보

공모주 청약 일정 : 2021.11.08 ~ 11.09
청약 주관사 : 대신증권
희망 공모가 : 17,800~20,400


트윔이라는 기업은 기관 수요 예측도 나왔고 공모가도 확정이 되었습니다. 일단 청약일은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주관사는 대신증권 공모가는 2만 2천 원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뭐 하는 기업일까요. 진짜 빠르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회사가 뭐 하는 회사인가 봤더니 AI 검사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그리고 룰 얼라인먼트의 검사 시장에서 우위를 지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뭔가 말이 어렵지만 그냥 정말 심플합니다. 검사에 관련된 기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주요 제품이 뭔가 봤더니 진단 키트 검사기, 금속 부품 검사기, 식품 파우치 검사기 이런 거를 검사하는 기계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모든 회사에서 가장 필수적인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어디에서든 가장 검수가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이 검사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룰 베이스라고 하는데요. 신뢰도 높은 정밀한 머신 비전으로 제품 정밀도 개선 및 불량 감소로 생산 수요를 증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들을 어디에 쓰는가 봤더니 핸드폰이라든지 아니면 스마트워치 이런 거를 검사할 때 사용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룰베이스를 어떻게 간단하게 설명할까라고 생각을 했더니 딱 이게 떠올랐습니다. 여기에는 수많은 비슷한 제품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 와중에 뭔가 비슷하지만 살짝 다른 게 하나 끼어 있죠.

그거를 찾는 게 바로 룰 베이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수많은 제품은 전부 다 똑같이 생겨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기존 제품이랑 조금 다르게 생겼다면 그걸 보통 우리는 불량이라고 말을 하죠. 그래서 틀린 그림 찾기 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방금 설명한 게 바로 룰 베이스고요.

그리고 두 번째 AI 베이스가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 매출 구성을 보시면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룰 베이스가 무려 74%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반기까지 보자면 룰 베이스가 31%까지 줄어들고요.

그렇다면 여기에 수많은 부품들이 있는데 살짝 기스가 나고 그다음에 살짝 금이 난 게 있었습니다. 물론 그런 것들을 우리가 발견할 수도 있겠지만 너무나 작다면 우리가 그냥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갈 확률이 꽤나 높습니다.

그래서 이 AI 베이스는 이러한 육안으로 검사하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정말 디테일하게 이 제품에 하자가 없는지 그런 것들을 깔끔하게 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되게 중요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작은 결함이 엄청나게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러한 검사는 자동차 부품뿐만 아니라 진단 키트, 타이어에도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타이어도 중요하겠죠. 타이어에 우리가 못 보는 그러한 하자가 있었는데 만약 그걸 모르고 주행을 한다면 끔찍한 사건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 파우치에도 충분히 쓸 수가 있겠죠. 만약에 거기에 우리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구멍이 나 있다면 그 또한 엄청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회사는 사람 대신에 마지막 검사를 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주요 고객사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트임 청약을 할까 말까 보도록 할게요. 청약일에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상장의 예정은 다다음 주 수요일 그리고 균등 청약 금액은 11만 원이 필요하고요. 수수료 2천 원이 있습니다. 기관 수 예측은 1,627 대 1로 매우 준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무 보유 가격은 9.2%로 살짝 아쉽네요. 그리고 공모 후 유통 물량 예상치는 31.4%. 예상 시총은 1600억 정도가 되기 때문에 상장 당일에는 500억 정도의 자금이 풀립니다.

그래서 일단 트윔의 장점을 보자면 기관 수 예측이 좋다라는 걸 볼 수 있고 그다음에 위에 봤다시피 매출액이 크게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겠죠. 그리고 당일 물량도 500억 정도면 그렇게 많다고 볼 수는 없겠죠.

이런 부분을 충분히 장점으로 꼽을 수 있고 그리고 반면에 살짝 단점을 보자면 공모밴드 상단이 2만 400원인데 1,600원이나 올려버렸어요. 물론 이렇게 기관수요 결과가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기쁜 마음으로 올렸다고 볼 수 있겠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쉬운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두 번째 수수료가 2천 원이 있다는 것, 세 번째는 실적이 들쑥날쑥하고 마지막 네 번째는 의무보유 확약이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생각을 해봤을 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먹을 게 많지는 않을 거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최근 들어 공모주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고 그다음에 기관 경쟁률도 잘 나왔기 때문에 당일의 수익은 줄 거다, 이렇게 볼 수 있겠지만 따블까지도 갈 수 있을지 지금 봐서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하면 되는가 대신증권 계좌를 가지고 계시다면 그냥 청약을 하시면 되고요.

혹시나 여러분들이 대신 증권이 없다면 뭐 먹어봐야 얼마 못 먹고 스스로도 존재하고 있으니까 이 종목은 패스를 하고 그다음 남은 세 가지를 노려보자 이러한 생각도 해볼 수 있습니다.

2. 바이옵트로 공모주 청약 정보

공모주 청약 일정 : 2021.11.09~11.10
청약 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희망 공모가 : 7,500~8,500

다음으로 바이옵트로가 뭐 하는 기업인지 정말 빠르게 보고 넘어가도록 할게요. PCB 제조에 관련된 기업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BBT 공정에 관련된 기업이라고 하는데 참고로 BBT가 뭔가 봤더니 PCB 상태를 검사를 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조를 한다면 항상 검사가 있어야 되는데요. 거기에 관련된 BBT 공정을 맞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PCB가 뭔가 아직까지 헷갈리시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리모콘을 뜯어도 핸드폰을 뜯어도 모든 전자기기를 다 뜯어도 초록색 판이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이걸 바로 PCB 회로기판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바이옵트로은 이 초록색 판을 다 만들고 난 다음에 검사를 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2. 마인즈랩 공모주 청약 정보

공모주 청약 일정 : 2021.11.11 ~ 11.12
청약 주관사 :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희망 공모가 : 26,000~30,000

마인즈랩이 뭐 하는 기업인지 먼저 살펴볼게요. AI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인공인간 서비스 딱 봐도 이거는 메타버스 관련된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바로 할 수밖에 없겠죠. 그러니 사업 아이템이 엄청나게 좋다는 거겠죠.

지금 주도주랑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네요. 그래서 추가 정보는 기관 경쟁률이 나오면 그때 한 번 더 공부를 해보도록 하고요.

마인즈랩의 기본 정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종목은 균등 배정 물량이 엄청나게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관수요 예측이 좋게 나온다면 한 주 받기도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미리미리 착한 일을 좀 해 착한 일을 조금은 해놔야 될 것 같네요.

3. 알비더블유 공모주 청약 정보

공모주 청약 일정 : 2021.11.11 ~ 11.12
청약 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희망 공모가 : 18,700~21,400

마지막입니다. 알비더블유가 뭐 하는 기업인가 알아보니까 케이팝 한류 콘텐츠 전문 회사라네요. 이것도 대박입니다. 지금 주도주 하이브가 쭉쭉 올라가는 그 시기에 이러한 기업이 상장하니까 일단 관심은 100% 받는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참고로 알비더블유는 마마무가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만 보자면 사업 영역이 음악 하나다, 그렇게 볼 수 있겠지만 음원도 만들고요. 포스팅 공연광고 그리고 아티스트 oem까지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이네요. 알비더블유 정보를 보고 끝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비더블유에서 아쉬운 점은 구주 매출이 37%가 있다는 것인데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다음 주에 기관 수요 예측이 있기 때문에 그때 한번 꼼꼼하게 공부를 해보도록 할게요. 여기까지 다음 주에 있을 공모주 청약 예정 기업 4가지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그중에 트윔은 일단 청약하는 게 좋다라고 볼 수 있겠죠. 기관 경쟁률이 1천 대 1 이상 나왔기 때문에 최소 상장 당일 시초가에 팔아도 이익은 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개인적인 짧은 생각으로는 엄청나게 큰 수익이 나오기는 조금 어렵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상장 당일의 움직임은 그 누구도 알 수가 없겠죠. 그러니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한번 공부를 해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나머지 3개 종목은 기관 수요 예측을 보고 나서 대응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2021년 11월 공모주 청약 정보는 여기까지 마무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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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제 포스팅을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