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원더우먼 7회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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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드라마 6회 리뷰 및 떡밥 공개!!
1. 원더우먼 시청률 (7화)
먼저 원더우먼 7화의 시청률을 아래와 같이 확인해 볼게요. 그냥 대박이라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금, 토 드라마는 그야말로 여러 인기 드라마의 각축전인데 무려 15% 시청률을 찍으면서 역대 원더우먼 회차 중에서 최고 시청률을 찍었네요. 이 드라마 이제 레전드로 가나요???
2. 원더우먼 7화 리뷰
이 드라마 장르 액션이었나요?? 원더우먼 7화에서는 엄청난 액션 운전 장면이 나왔습니다. 아니였네요. 이상우가 이하늬 끌어안는 장면 보니까멜로였네요... 영화인 줄 알았어요. 이대로 작품 끝나도 될 뻔 했어요.^^ 위험한 만큼 재미있었던 원더우먼 같이 보시죠.
사기꾼이 아니라 검사라는 게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연주는 되게 신났네요. 기억도 안 나는 사실을 알게 됬으니까요.
일단은 유준이를 만나면서 연주의 자아 사기는 급물살을 타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당신은 조현주라는 사람입니다. 중앙지검 검사였고요. 어쩐지 나 좀 똑똑한 여자였구나~ 사기꾼이 아닌 것만 해도 완전 대단한데 심지어 검사였어!!! 과거가 주마등처럼 스쳐가죠. 말 잘하고, 추리 잘하고...
게다가 가짜 삼촌에게서 자신이 조폭 딸이라는 것까지 알아버린 연주. 이건 뭐.... 지구 최강 캐릭터 아니가요? 대기업 회장인데 검사야. 근데 싸움 수준은 조폭이야. 완전 사기캐릭터 아니야???
이제 연주는 자신의 정체성을 생각보다 일찍 깨달았으니 이제 지킬박사와 하이드처럼 적절하게 상황에 따라 두 캐릭터를 이용할 것 같아요. 사람 때려 잡고 싶을 때는 검사, 사람 쓸 때는 대기업 회장, 옷 두 벌만 갖고 다니면 온 세계를 속일 수 있겠네요. 드디어 여자 하나에 남자 둘의 구도가 됐어요. 이래야 좀 긴장감 있죠.
유준이는 연주가 솔깃할 것 같으니까 비즈니스를 핑계로 내세우는 것 같고 "나 오늘부터 이 방에서 지낼까?" 아예 앞으로 합방하자는 얘기까지 하는 거 보니 마음이 꽂혓네요. 유준이가 웬만한 마음 아니면 여자를 정리할 놈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아나운서가 조연주를 노리기 시작했어요. 언젠가 결정적인 순간 뉴스 시간에 제작진과 합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독으로 미나와 연주의 비밀이 손도 못 쓰게 생방송에서 밝혀지는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복선 세게 깔아놓은 거지요.
원래 연적이 생기면 권태로울 틈이 없잖아요? 안 그래도 마음에 들었는데 양쪽 다 점점 더 연주를 좋아하게 되는 치킨 게임을 하게 될 것 같죠?? 그럼 들어가 볼까요 연주가 초연에 운 없었던 게 이유가 있었네요.
연주는 모든 복이 다 남자로 터지는 거 아닌가요? 어 이것도 괜찮네요. 뭐 결국은 마음에 걸리는 거 없는 승욱이랑 맺어지는 게 당연지사겠죠. 붕대 감을 때 왜 이렇게 서로의 감정이 미묘했나요. 이 느낌은 뭐였죠? 저야 뭐 어떻게 되든 말든 상관 없지만요.
강민아가 찾아서 돌아다니던 사람이 강민아 때문에 찾은 줄 알아요. 강민아 못 찾으면 그쪽이라도 죽일 사람들이라고 지금처럼 이렇게 그냥 고백을 해. 아직도 안 했니??
그리고 어린 연주가 환자복을 입고 있었던 이유가 나왔네요. 소년 승욱을 만났던 소녀는 연주가 맞았죠.
근데 연주는 어려서부터 얼빠였네요. 승욱이 얼굴 보고 옆에 앉은 거 아니에요. 그럼 연주는 승욱을 선택하게 돼 있어요.
취향은 잘 안 바뀌더라고요.
진짜 되게 신경 쓰이게 하네요. 어차피 연주가 죽을 캐릭터도 아니고 실 전 걱정도 안 돼요. 오히려 충격으로 기억이 돌아올 것도 기대해 보려고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제 저는 저는 원더우먼 8화 나오면 바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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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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